연예
지코 출연검토, 비와 `아이랜드` 합류할까
입력 2020-05-13 07: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비와 지코가 ‘아이랜드(I-LAND) 출연을 검토 중이다.
CJ ENM 측은 12일 비와 지코가 ‘아이랜드 심사위원 겸 멘토로서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CJ ENM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는 관찰형 리얼리티다. 차세대 K팝 아티스트를 탄생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태양을 피하는 방법 ‘레이니즘 ‘라송 등의 히트곡을 낸 비와 블락비로 데뷔 후 프로듀서로도 능력을 인정받은 지코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배우 남궁민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러로 출연을 결정했다.
한편 ‘아이랜드는 다음 달 중 첫 방송한다.
skyb184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