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민환 깜짝선물, 율희 휴대전화 인증 "고마워요"
입력 2020-05-13 07: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아내 율희에게 휴대전화를 선물했다.
율희는 12일 SNS에 얼마 전에 지나가는 말로 제트플립 가지고 싶다고 했었는데 자고 있는 나 깨워서 깜짝 선물 주고는 오늘 하루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유유히 출근하신.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가 최민환에게 선물 받은 휴대전화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민환이 율희에게 선물한 휴대전화는 출고가 기준 165만 원으로 알려졌다.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민환은 2월부터 상근 예비역으로 군 복무 중이다. 율희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으로 소통하고 있다.
skyb1842@mk.co.kr
사진|율희 SNS 및 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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