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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이태원 클럽’에 대해 입열었다 “익명보호 가능” [M+★SNS]
입력 2020-05-13 02:01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방송인 하리수가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을 향해 목소리를 냈다.

하리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한사람쯤이야 하고 생각마시고 모두를 위해서 진단검사 꼭 받으세요!! 지금 검사받으시면 익명보호 가능하다고 하니 적극적인 협조 바랍니다!!”라는 호소문을 올렸다.

최근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주 감염자들이 성 소수자로 알려지면서 개인정보 노출 등을 꺼려 검사를 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하리수가 자진해서 신고해 검진을 받도록 목소리를 낸 것이다.

현재까지 방문자 5,500여 명 중 약 2,000여 명이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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