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동부, 생활안정자금 예산 5천533억 증액
입력 2009-03-09 11:19  | 수정 2009-03-09 11:19
노동부는 실직가정과 임금체불 근로자 등을 위한 생활안정자금 예산을 애초 잡았던 3천98억 원에서 8천631억 원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올해 실직가정을 위한 생활안정자금으로 배정한 예산이 270억 원이었지만 2월 말까지 56억 원이 소진됨에 따라 이 부문 예산을 2천730억 원 늘려 3천억 원 규모로 재편성할 예정입니다.
노동부는 이를 위해 필요한 예산을 추가 경정 예산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