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저축은행도 4월부터 오전 9시 개점
입력 2009-03-09 11:03  | 수정 2009-03-09 11:03
저축은행들이 다음 달부터 영업시간을 은행에 맞춰 변경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대형 저축은행인 솔로몬상호저축은행과 한국, 진흥, 경기저촉은행 등은 4월 1일부터 영업시간을 은행처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신협은 개점 시간을 오전 9시로 지금보다 30분 앞당기고 문을 닫는 시간은 오후 4시 30분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 하나은행 등 주요 은행들은 영업시간이 30분 앞당겨지면서 자동화기기에서 해당 은행의 거래 고객이 현금을 무료로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오전 8시30분에서 오후 6시로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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