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원희, 덴탈·일회용 마스크 가격 폭등 일침 "속히 조치해주길"
입력 2020-05-12 17:26  | 수정 2020-05-12 17: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덴탈, 일회용 마스크 가격 폭등을 언급했다.
김원희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덴탈, 일회용 마스크가 이리 비싸도 되는 건가요? 국내상품 50매에 사, 오만 원 이상이에요. 말도 안 돼요. 덴탈, 일회용 마스크 대란 조짐이라는데 속히 조치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희망이 꺾이지 않길, 이번에도 승리해요, 코로나 종식 위해 나부터 실천, 마스크 가격 제자리로"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최근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안정화되고 있던 마스크 가격이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자 연일 마스크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또 기온이 상승하면서 숨쉬기 힘든 KF94, 80 등이 아닌 덴탈, 일회용 마스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며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점도 맞물려 마스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