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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이원일, 일 중단하고 김유진PD 돌보는 중”
입력 2020-05-11 23: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홍석천이 친분이 두터운 이원일‧김유진 프리랜서 PD의 근황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홍석천은 11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현재 이원일 셰프는 모든 일을 중단하고 김유진PD의 곁을 지키며 돌보고 있다”고 했다.
홍석천은 두 사람 모두와 막역한 사이. 그는 김PD가 의식 불명이 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놀라 연락을 했었다. 김 PD가 의식이 돌아고소 나서야 이원일 셰프가 늦게 연락을 줬는데 오히려 나를 안심시키며 단단하게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더라”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보다 바람직한 소통을 위해 중간에서 많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는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한 차례 연기, 오는 8월께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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