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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캐스팅’ 이상훈과 1대1 맞대결한 최강희... 배진웅 체포 성공[종합]
입력 2020-05-11 22:5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굿 캐스팅에서 요원들이 피철웅 체포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굿 캐스팅에서 물건의 진실을 알기 위해 피철웅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정 요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찬미는 다친 동관수를 보고 오토바이를 타고 구비서를 쫓아갔다. 그를 쫓아가던 중 백찬미는 도로판을 치고 빠르게 도망치는 구비서와 장기 추격전을 이어갔다.
추격을 이어가던 중 뒤쫓아 오던 임예은은 도로를 돌아 구비서 차 앞을 막아섰다. 그 틈을 타서 백찬미는 오토바이를 차 앞에 멈춰 세우고 바퀴에 총을 쏴서 차를 전복시켰다.

서국환은 동관수에게 현행범으로 붙잡힌 구비서를 풀어주라고 압박했다. 이에 강하게 부정하던 동관수는 꼭 자백을 받아내겠다”라고 말하고 문을 박차고 나갔다.
구비서를 심문하던 황미순은 하나는 칩이 있는 짝퉁 시계였지만, 누군가 칩이 든 진짜 시계를 훔쳐갔다는 것을 알게 됐다.
명계철은 탁상기에게 물건을 찾아오라고 압박했다. 특히 서국환에게 따로 전화를 걸어 미팅을 잡았다.
윤석호는 백찬미를 찾았다. 과거를 회상하던 윤석호는 자신과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던 때를 생각했다. 자신의 옷을 찢어먹은 백찬미가 옷에 무궁화 꽃을 수놓았던 때를 생각하며 백찬미를 그리워했다.
임예은은 기억을 잃은 강우원에게 광고 계약서를 확인받았다. 일을 끝내고 아이를 껴안은 임예은은 가족사진을 보던 임예은은 남편의 의심스러운 죽음을 상기했다. 임예은은 오빠가 어떻게 죽게 됐는지 내가 꼭 알아낼 거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마이클을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증인을 풀어주라는 국장의 명령을 납득할 수 없었던 백찬미는 국장실에 문을 박차고 들어갔다.
피철웅의 소재지를 찾았다는 백찬미의 말에 국장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강우원 전담마크 역할을 맡은 임예은은 성격이 모난 강우원을 보며 저러니까 피철웅이 도망가지”라고 혼잣말을 했다.
퍼스트클래스에 앉은 강우원 옆자리에 앉았던 임예은은 강우원의 눈총에 이코노미 클래스로 자리를 옮겼다.
승무원으로 변장한 황미순, 임산부로 변장한 백찬미, 외국인으로 변장한 동관수까지 모두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다.
비즈니스와 퍼스트 클래스에서 피철웅의 모습을 전혀 찾지 못했고, 백찬미는 이코노미 클래스에 피철웅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백찬미와 탑상기는 비행기 같은 칸에 탑승하게 됐다. 백찬미와 마찬가지로 피철웅을 찾으려던 탑승기는 무전 차단기를 실행했다.
탑상기 때문에 무전을 하지 못한 백찬미와 황미순은 당황해했지만, 임예은 덕분에 무전에 성공한 백찬미는 탑상기의 뒤를 쫓았다.
백찬미가 탑상기를 처리하는 동안 동관수는 피철웅을 따로 잡아놓으며 환상의 콤비를 선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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