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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일침 “‘플미’ 거래 처벌해야…불법 정당화 NO”
입력 2020-05-11 22: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백예린이 자신의 정규 1집 한정판 LP가 품절된 가운데 ‘플미 거래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현재 각종 판매처에서 백예린이 자신의 정규 1집 한정판 LP는 모두 품절된 상태다. 그러나 해당 LP에 웃돈을 얹어서 되파는 일명 ‘플미 거래가 성행했고 백예린이 직접 나섰다.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플미 사지도 팔지도 마세요. 5만원대 엘피를 5배에 달하는 금액으로 프리미엄 붙여 팔다니요.”라며 불쾌해 했다.
이어 개인의 이득을 위해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주는 플미 문화가 하루 빨리 강한 처벌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바뀌어 가면 좋겠습니다. 남들이 다 한다고 해서 자신의 불법행위가 정당화되진 않습니다”며 플미 거래에 불법성을 지적했다.
한편 백예린의 정규 1집 ‘Every letter I sent you.의 한정판 LP는 작년 12월 10일 발매된 정규 1집 전곡이 담긴 2LP 형태로, 2,000장 한정 수량 제작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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