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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캐스팅’ 유인영, 남편 억울한 죽음 안타까움...“죽음 이유...내가 꼭 알아내겠다”
입력 2020-05-11 22:25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굿 캐스팅에서 임예은(유인영)이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생각하고 안타까워했다.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굿 캐스팅에서 아이를 혼자 키우며 남편을 그리워하는 임예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석호는 백찬미의 정보를 수집했다. 대표가 첫 사랑을 찾고 있다고 착각한 비서는 첫 사랑은 추억으로 그냥 넘기는게 좋다”라고 말해 윤석호를 신경 쓰이게 했다.
과거를 회상하던 윤석호는 자신과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던 때를 생각했다. 자신의 옷을 찢어먹은 백찬미가 옷에 무궁화 꽃을 수놓았던 때를 생각하며 백찬미를 그리워했다.

임예은은 기억을 잃은 강우원에게 광고 계약서를 확인받았다. 배무혁은 임예은의 아이를 성심껏 돌봐줬다.
임예은이 돌아오고 아이를 건네주고 배무혁과 간태희는 집을 나갔다. 아이를 건네받고 침대 맡에 있는 가족사진을 보던 임예은은 남편의 의심스러운 죽음을 상기했다.
임예은은 오빠가 어떻게 죽게 됐는지 내가 꼭 알아낼 거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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