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뉴스 단신] 경찰 "이천 참사, 원청 시공사 등에 무거운 책임 묻겠다
입력 2020-05-11 19:21 
38명이 숨진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 현장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원청 시공사와 발주처에 대해 그 어떤 사건보다 무거운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용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오늘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더 큰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누구에게 어떤 책임을 물어야 하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수사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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