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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계속 마스크 썼다더니…입장 번복 “20여 초만 벗고 있었다” (공식)
입력 2020-05-11 17:59 
박규리 입장 번복 사진=DB
배우 박규리 측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이태원 클럽에 출입했다는 사실과 관련해 입장을 번복했다.

박규리 에이전트 측은 11일 오후 MBN스타에 마스크를 계속해서 착용하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내 마스크는 입장 시부터 20여초 정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 외에는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다”라고 정정했다.

박규리 역시 이날 20여초 정도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박규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태원 클럽에 출입했고, 당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박규리와 에이전트 측은 처음 계속해서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내놓았지만,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는 영상을 이유로 거짓말한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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