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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열, `동굴저음` 류지광 극찬 "단점이 없다"
입력 2020-05-11 17: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추가열이 '미스터트롯' 류지광의 실력을 극찬했다.
류지광은 11일ᅠ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TBS FM '최일구의ᅠ허리케인ᅠ라디오' 에ᅠ출연했다. 이날 류지광은 당일 정오 발표된 '5호선 여인' 작곡가인 추가열과ᅠ동반 출연해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5호선ᅠ여인'은ᅠ추가열이ᅠ작곡하고, 이건우가ᅠ작사했다. 자극적이지ᅠ않지만ᅠ충분히ᅠ마음을ᅠ사로잡을ᅠ만한ᅠ멜로디와ᅠ리듬에ᅠ실린ᅠ류지광의ᅠ부드럽고ᅠ감성ᅠ깊은ᅠ보이스가ᅠ한ᅠ번ᅠ들어도ᅠ마음을ᅠ빼앗기기ᅠ충분하다는 평을 받는 곡이다.
류지광은ᅠ요새ᅠ많은ᅠ방송에서ᅠ자주보이고ᅠ열심히ᅠ활동하는 게ᅠ느껴진다는ᅠ질문에 "그저ᅠ많이ᅠ알아줘서ᅠ감사할ᅠ따름이다"고ᅠ소감을ᅠ밝혔다. 신곡 관련 토크에서는 실제로ᅠ뒷모습이ᅠ아름다웠던 5호선ᅠ여인을ᅠ있었음을ᅠ언급,ᅠ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추가열은ᅠ류지광에ᅠ대해 "남자라면ᅠ누구나ᅠ부러워하는ᅠ목소리"라며ᅠ부러움을ᅠ드러냈다. 류지광의ᅠ'동굴저음'에 대해 "우리가ᅠ가지고ᅠ있지ᅠ않은ᅠ특출난ᅠ보이스이며, 단점은ᅠ없다"고ᅠ극찬했다.
류지광은ᅠ두 번째ᅠ라이브곡으로ᅠ'미스터트롯'에서ᅠ불렀던 '나ᅠ그대에게ᅠ모두ᅠ드리리'를ᅠ선곡, 열창했다. 또 세 번째로는ᅠ추가열의ᅠ연주에ᅠ맞춰 프랭크ᅠ시나트라 'My Way'를ᅠ부르며ᅠ방송을ᅠ마무리했다.
최근 혜은이 소속사에 새 둥지를 튼 류지광은 12일 SBS MTV '더쇼'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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