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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측 “겹치기 출연 논란, 황당해 해...깊은 우려”(공식)
입력 2020-05-11 16:44 
트롯신이 떴다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측이 ‘뽕숭아학당과의 겹치기 편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SBS 측은 11일 ‘트롯신이 떴다 주현미, 설운도, 김연자, 장윤정 등 트롯신 네 분은 사전에 TV 조선 ‘뽕숭아학당이 ‘트롯신이 떴다와 동시간대인 수요일 밤에 편성되지 않는다고 전해 듣고 촬영을 마쳤다”며 겹치기 출연 논란이 야기된 점에 황당해 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붐의 경우도 ‘트롯신이 떴다의 5월 5일 녹화에도 참여한 터라 ‘트롯신이 떴다 붐의 출연 분량은 6월까지 방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트롯신이 떴다 출연진들이 ‘뽕숭아학당과 겹치기 출연 논란으로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받고, 피해를 받는 점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전했다.


▶이하 ‘트롯신이 떴다 공식입장 전문.

SBS ‘트롯신이 떴다 공식 입장입니다.

‘트롯신이 떴다 주현미, 설운도, 김연자, 장윤정 등 트롯신 네 분은 사전에 TV 조선 ‘뽕숭아학당이 ‘트롯신이 떴다와 동시간대인 수요일 밤에 편성되지 않는다고 전해 듣고 촬영을 마쳐 겹치기 출연 논란이 야기된 점에 황당해 하고 있습니다.

붐의 경우도 ‘트롯신이 떴다의 5월 5일 녹화에도 참여한 터라 ‘트롯신이 떴다 붐의 출연 분량은 6월까지 방영될 예정입니다.

이에 SBS는 ‘트롯신이 떴다 출연진들이 ‘뽕숭아학당과 겹치기 출연 논란으로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받고, 피해를 받는 점에 깊은 우려를 표명합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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