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프레스룸] 최은미 기자 / 확산하는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현장 가보니
입력 2020-05-11 16:32  | 수정 2020-05-11 16:51
【 앵커멘트 】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합니다.
클럽에 방문했던 20~30대 가 집으로, 회사로 돌아가 일으키는 2차, 3차 감염이 삽시간에 확산하고 있는데요.
혼란의 불씨가 된 이태원 클럽에 최은미 기자 나가있습니다.
최은미 기자, 그곳 상황은 지금 어떤가요.


[질문]
이태원에 인적이 끊겼으면, 클럽이나 주점은 그렇다치고, 그곳 상인들 상황도 많이 안 좋겠어요.

-주말 사이 클럽발 확진자 추가되며 인적 끊겨
-이태원 영업중단에 강남·홍대 젊은이 몰려
-간격 유지커녕 마스크 쓰지 않은 사람 대부분


[질문]
상황이 심각해보이는데, 서울시가 내놓은 대책은 뭔가요?

-서울시, 모든 유흥시설 무기한 영업 중지
-경기도 2주간 영업정지


[질문]
지금까지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 몇 명이나 나왔습니까?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 12시 기준 86명
-"용인 확진자 외 다른 전파자 있었을 수도"


[질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상황 관련, 외신들도 현장에서 취재하고 있다고요?

-외신도 주목…중국 CCTV·일본 NTV도 현장 취재


영상취재 : 김현석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