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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아이유·볼빨간사춘기 경쟁? 부담 없다"
입력 2020-05-11 16: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음원강자 홍수 속 컴백 소감을 전했다.
뉴이스트는 11일 오후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신보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뉴이스트는 아이유, 볼빨간사춘기 등 음원강자들과의 비슷한 시기 경쟁을 벌이게 된 데 대해 "부담은 없다"고 말했다. 백호는 이어 "매 앨범마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가 보여드릴 수 있는 가장 멋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지난 앨범과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더 녹턴'은 감정이 더 솔직해지는 '밤'이라는 시간에 집중해 밤의 여러가지 모습을 담아 사라의 짙어진 무드를 선사하는 다양한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Im in Trouble'은 모던,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사운드로 이루어진 R&B POP 장르의 곡으로 깊어질 밤 속에 더욱 깊어질 감정을 직설적인 가사로 담아낸 곡이다.
뉴이스트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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