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 “4년 만에 금발 변신…팬들이 좋아해줘서 기뻐”

뉴이스트 민현이 금발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뉴이스트의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현장에는 뉴이스트가 참석해 화려한 무대와 함께 앨범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에 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민현은 4년 만에 금발머리를 했다”라며 이번 앨범에서 본인에게 생긴 가장 큰 변화를 고백했다.

그는 굉장히 오랜만에 염색 해서 변신을 한 느낌도 든다”라고 감회를 털어났다.

이어 그래서 새로운 마음도 생긴다”라고 설렘을 표현했다.

염색 후 팬들의 반응을 언급하며 민현은 무엇보다 팬분들이 좋아해주시니까 기분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