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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7개월 만의 컴백, 좀 더 성숙하고 과감한 모습"
입력 2020-05-11 16: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7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뉴이스트는 11일 오후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신보에 대해 소개했다.
멤버 JR은 "7개월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 지난 앨범과는 또 다른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는데 지난 앨범과 또 다르게 조금 더 성숙하게 과감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이번 앨범도 지난 앨범과 같이 많은 노력을 했으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더 녹턴'은 감정이 더 솔직해지는 '밤'이라는 시간에 집중해 밤의 여러가지 모습을 담아 사라의 짙어진 무드를 선사하는 다양한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Im in Trouble'은 모던, 직설적이고 도발적인 사운드로 이루어진 R&B POP 장르의 곡으로 깊어질 밤 속에 더욱 깊어질 감정을 직설적인 가사로 담아낸 곡이다.
뉴이스트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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