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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성-루, ‘아빠가 아들에게’로 세상 다신 없을 ‘꿀부자’ 변신
입력 2020-05-11 16:02 
박강성 루 사진=아즈엔터테인먼트
가수 루와 아버지 박강성이 뭉클하면서도 훈훈한 부자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지난 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루와 박강성의 부자프로젝트인 ‘아빠가 아들에게가 공개됐다. ‘아빠가 아들에게는 아빠와 아들이 평소 서로에게 말하지 못했던 마음속 이야기를 담아낸 가사가 특징인 힐링 부자송이다.

특히 박강성의 명불허전 파워풀한 보이스는 기본, 루의 감미로운 감성 음색, 누구나 공감할 법한 가사가 ‘아빠가 아들에게의 의미까지 강조하고 있다.

듣기만 해도 울컥해지면서 감동을 안기고 있는 ‘아빠가 아들에게를 통해 다양한 음악방송 활동 중인 루와 박강성은 서로를 향한 애틋한 표정과 손 하트, 훈훈한 분위기로 매 무대도 채우고 있다.


방송 후 루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 장악으로 다시금 팬들의 큰 관심과 사랑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가족 특집 편에 출연한 박강성 루 부자는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선곡, 감동과 감성, 힐링 모두 잡은 무대로 호평도 받았다. 환상적인 하모니를 뽐낸 박강성 루 부자는 지금은 훨씬 더 친해진 느낌이며, 정말 소중한 시간”이라며 서로를 향한 여전한 애정도 과시했다.

다채로운 부자케미는 기본, 프로젝트 앨범으로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강조하고 있는 박강성과 루는 ‘아빠가 아들에게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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