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All Hana ELS 비대면 특판` 이벤트

하나금융투자는 다음달 30일까지 'All Hana 주가연계증권(ELS) 비대면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All Hana ELS 비대면 특판 이벤트'는 공모형 ELS 상품들을 모아 놓은 'All Hana ELS' 상품에 가입하는 하나금융투자·하나은행 연계 계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All Hana ELS'의 특판 ELS는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행하던 기존 ELS보다 높은 쿠폰을 받을 수 있어 손님에게 더 유리하다. 최초 선보이는 ELS 3종은 5월11일부터 14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로 조합되어 있고, 쿠폰은 연 8%에서 최대 10%에 이른다. 하나금융투자는 더 좋은 조건으로 꾸준히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청약은 하나금융투자 모바일 트레딩 어플리케이션인 '1Q MTS'와 홈 트레이딩 서비스인 '1Q HTS' 및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해야하며, 1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손님 선착순 10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

김현엽 하나금융투자 금융상품추진실장은 "코로나19가 불러온 언텍트 문화가 증권에서도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하나금융투자도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All Hana ELS 비대면 특판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파생결합상품의 수익은 확정이 아니며,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다. 상품 가입시 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봐야 한다.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모든 운용 결과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손님케어센터로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