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티몬 "황금연휴, 퍼스트위크 매출 36.6%↑…특가전 한 주 더"
입력 2020-05-11 14:29 
[사진 제공 = 티몬]

티몬은 오는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특가위크'를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특가위크는 이달 1일부터 7일 동안 열린 퍼스트위크에 이은 5월의 두번째 특가 주간행사다. 티몬은 이번 황금연휴 기간 이어진 5월 퍼스트위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6% 상승하면서 특가전을 이어가기로 했다. 여행 카테고리를 제외하면 이달 첫 주 티몬의 매출 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신장했을 정도로 온라인과 모바일을 이용한 구매 활동이 크게 늘었다.
특가위크 동안 티몬 유료 멤버십인 슈퍼세이브 이용자는 특가상품은 물론 일반상품 구매 시에도 최대 15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블랙쿠폰을 매일 1개씩 받는다. 매일 2회 참가해 낙첨 없이 최대 30%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슈퍼세이브 고객 전용 룰렛 이벤트도 열린다. 일반 이용자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혜택의 블랙 쿠폰과 매일 1회의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를 준다.
또한, 이날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열리는 타임어택에서는 막스마라 티셔츠와 청바지를 최대 56% 할인해 21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휘닉스 파크 평창 블루캐니언 4인 가족 이용권(29만1500원, 성수기 사용 가능) ▲비오템 대용량 수분크림 (5만7500원) ▲GNM 자연의 품격 건강한 간 밀크씨슬(1만8900원, 5개월 분)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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