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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5월 첫거래 고객 `해외선물옵션 온라인 교육` 실시
입력 2020-05-11 14:08 

키움증권은 해외선물옵션 5월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CME와 함께하는 해외선물옵션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5월 첫 거래 고객이란 지난달 30일까지 해외선물옵션 거래가 없는 고객 중 지난 1일 이후 한 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이다.
해당 교육은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제공하는 '사이버 해외선물옵션 이해'로 7만원 상당의 교육 비용을 CME에서 전액 부담한다. 교육 신청 기간은 5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며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이벤트 담당자는 "해당 교육을 통해 해외선물옵션 상품을 깊이 이해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투자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선물옵션 수수료를 계약당 2.5 달러로 할인해 주는 혜택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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