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홈택스 세무알리미' 오늘 시작
입력 2020-05-11 14:00  | 수정 2020-05-11 14:05
홈택스 세무알리미 서비스 / 사진=국세청 제공

국세청은 납세자동화 시스템 홈택스에 접속한 납세자에게 세무일정을 맞춤형으로 안내해주는 '세무알리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오늘(11일)밝혔습니다.

납세자가 홈택스에 로그인하면 '나의 세무알리미' 안내 메뉴가 뜨고, 여기에서 납세자는 임박한 세무 신고 일정 등을 한눈에 파악할수 있습니다. 메뉴를 클릭하면 세금 신고, 환급, 고지 내역 등의 서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국세청이 등기우편으로 보낸 세금고지서가 반송된 경우, 세무알리미 메뉴를 통해 반송 사실도 알려주고 송달 주소 변경 방법도 안내해줍니다.

세무서 담당직원이 납세자를 위해 개별적으로 발송한 안내문을 받을 수 있는 '쪽지함' 기능도 추가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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