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블리` 공효진, 더 칭찬하기도 입아픈 아름다움
입력 2020-05-11 13: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공효진이 고혹적인 미를 뽑내며 근황을 알렸다.
공효진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반짝이는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그녀의 옆모습은 기존의 '공블리'다운 러블리함과는 사뭇 다른 듯한 우아함과 고혹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는 안 예쁜 데가 없네요", "언니 조각이세요?", "영화 스틸컷인 줄 알았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1월 종용한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공효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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