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등포구청, '이태원 클럽 방문' 타지자체 확진자 동선 공개
입력 2020-05-11 11:53 
사진=영등포구청 홈페이지 캡처
서울 영등포구청이 11일 타 지자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타 지자체 관내 확진자가 2명 나왔다며 관악구와 양천구 확진자의 발생을 알렸습니다.

문래동 소재 기업체 직원인 30대 남성과 여의동 소재 기업체 직원은 40대 남성으로 황금연휴 기간 이태원 클럽에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30대 남성 확진자는 지난 5일 이태원 킹클럽에, 40대 남성 확진자는 지난 5일 이태원 클럽 소호에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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