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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더 어렵고 절실한 곳에 신속히 쓰이길”
입력 2020-05-11 10:46 
이승환 소신발언 사진=DB
가수 이승환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지급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했다.

이승환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어렵고 절실한 곳에 투명하고 신속하게 쓰이길 바라고 믿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한 내용이 담겨있다.

앞서 이승환은 지난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후 또 한번의 기부 소속이 전해져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용·체크카드 신청은 11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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