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덕분에 챌린지` 동참..."의료진 덕분에 건강한 오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영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애쓰고 계신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건강한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로 '덕분에 챌린지' 동참을 인증했다.
이어 "#박구윤 형 #붐 형 #아웃사이더 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덕분에챌린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다음 주자를 지목했다.
사진 속 영탁은 인자한 미소와 함께 '존경'을 뜻하는 수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그란 안경을 쓰고 있는 영탁은 평소 활발한 분위기와 달리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캠페인에 임했다.

영탁의 참여를 본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동준은 "찐이네요"라는 유쾌한 댓글을 달며 그를 응원했다. 누리꾼들도 "영탁 오빠 마음씨도 멋지다", "까불이 모습만 보다가 이렇게 진지한 모습 보니까 반전매력", "저도 같이 의료진들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댓글을 달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미스터트롯' 선에 빛나는 영탁은 다른 멤버과 함께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출연,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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