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천참사 공사 관계자 29명 출국금지…건축주 회사 포함
입력 2020-05-11 10:17  | 수정 2020-05-11 10:25
38명이 숨진 이천 물류창고 공사현장 화재를 수사하는 경찰이 공사 관계자 29명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출국금지 대상 중엔 불이 난 물류창고의 건축주 한익스프레스 관계자도 포함된 가운데, 경찰은 "발주처가 시공사 잘못에 가담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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