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진호‧비투비 임현식‧육성재 입대, 오늘(11일) 훈련소 입소 [M+이슈]

펜타곤 진호, 비투비 임현식, 육성재가 오늘(11일) 입대한다.

11일 진호, 임현식, 육성재는 별도의 행사 없이 비공개로 나란히 훈련소에 입소한다.

앞서 임현식과 육성재는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팬들에게 입대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서은광, 이창섭, 이민혁에 이어 군에 입대하게 됐다. 이 중 서은광은 지난달 제대를 했으며, 이창섭과 이민혁은 각각 8월, 9월에 제대할 예정이다.

육성재는 멜로디분들이 기다려주시니까 저희 비투비는 더더욱 다시 만날 날만을 꿈꾸며 힘내고 있다.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시면 금방 비투비 멜로디 다같이 볼 날이 오겠죠”라고 말했다.

진호는 펜타곤 멤버들 중 첫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지게 됐다. 또한 출연 중이었던 Mnet 예능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에서는 2차전까지만 함께 하게 됐다.

한편 육성재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에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