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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3` 피오, "1시12분=112" 범인 경찰 사실 밝혔다 `대활약`
입력 2020-05-11 09: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대탈출3' 피오가 아차랜드에서 대활약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3'에서는 아차랜드 실종사건을 조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여섯번째 힡느가 있는 바이킹으로 향했고, 떨어진 카메를 발견했다. 강호동은 검은 천 속에서 여섯 번째 피해자 진지혜를 찾아냈다.
진지혜의 손목에는 시계가 있었는데, 시계는 깨진 채 1시 12분에 멈춰 서 있었다. 피오는 멈춘 시계를 보고 "112. 경찰"이라고 추리했다. 멤버들 역시 피오의 추리를 칭찬했다.
또 피오는 관리동 숙소방에서 멤버들이 그냥 지나친 옷장안에서 작은 상자와 열쇠 2개를 발견했다. 작은 상자 안에는 가스총이 담겨 있었다. 이후 멤버들은 범인 조지훈과 마주쳤고, 피오가 발견한 가스총으로 조지훈을 제압할 수 있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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