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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 오윤아 아들 문우진에 관심…“종종 만나자”
입력 2020-05-10 21:05 
‘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이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 사진=‘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캡처
‘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이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박효신(기도훈 분)이 송가희(오윤아 분) 아들 김지훈(문우진 분)에게 친절을 베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효신은 우연히 배달을 갔다가 김지훈이 친구들 사이에서 원만한 생활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늦은 저녁, 박효신은 혼자 앉아있는 김지훈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네며 원플러스 원이래. 몇 학년이야? 4학년?”이라고 물었다.


5학년이요”라는 대답에 박효신은 5학년? 5학년 치고는 좀 작네. 학교생활은? 재밌어?”라고 말했다.

김지훈은 네 재미있어요”라고 답했다. 박효신은 그래? 종종 우연히 여기서 만나자. 원플러스 원을 많이 하더라”라며 츤데레 매력을 풍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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