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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루-박강성, 훈훈한 부자 케미…‘아빠가 아들에게’
입력 2020-05-10 20:40 
가수 루와 아버지 박강성이 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인기가요> 방송캡처
가수 루와 아버지 박강성이 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루와 박강성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이날 ‘아빠가 아들에게로 무대를 꾸민 루와 박강성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분위기를 압도하는가 하면, 따뜻한 눈 맞춤과 손 하트 등으로 훈훈함을 자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이 담긴 가사를 노래로 전달하며 부자간의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것은 물론, 무대 말미 ‘덕분에 챌린지 수어 동작을 선보이며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한 뜻깊은 독려도 잊지 않았다.


루와 박강성의 ‘아빠가 아들에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보인 특별한 콜라보 앨범으로, 매 방송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루와 박강성은 ‘아빠가 아들에게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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