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mbn 06시 주요뉴스
입력 2009-03-07 06:12  | 수정 2009-03-07 06:12
▶ 다우지수, 장중 6,500선 무너져
GM의 20% 넘는 폭락세와 은행주 약세로 하락세를 나타내며 다우지수는 장중 6,500선이 무너졌습니다.

▶ 미 언론 "GM, 파산보호 신청 근접"
미국의 제너럴모터스가 파산보호 신청을 하면 긍정적인 정부 지원으로 파산보호 신청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 "민항기 위협 중단"…북한 거부
정부는 북한의 민항기 위협에 대해 비인도적 처사라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유엔사와의 장성급 회담에서 철회 불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메일 문제없다"…"사퇴 안한다"
이용훈 대법원장이 이메일로 압박 받는 판사가 있겠느냐며 재판 외압 의혹을 받는 신영철 대법관을 두둔했습니다. 신 대법관은 자진 사퇴할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 WBC 한국 야구, 대만 9:0 대파
한국 야구 대표팀이 만루 홈런을 포함해 대만을 9대 0으로 대파하고 WBC 2라운드 진출을 위한 순항에 들어갔습니다.

▶ 생필품값 줄줄이 오름세…물가 비상
CJ제일제당이 4개월만에 또다시 설탕 값을 큰 폭으로 인상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제분업체들도 밀가루 값 인상을 적극검토하는 등 식품소재 가격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 국제해양법 재판관에 백진현 교수
백진현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지난해 11월 별세한 고 박춘호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 후임으로 새 재판관에 선출됐습니다.

▶ 주말 아침 '반짝 추위'…낮에는 '포근'
주말인 오늘(7일) 서울이 영하 3도를 비롯해 중부지방은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져 춥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낮 동안에는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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