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프로야구 첫 우천 취소…잠실·부산·창원 경기 추후 재편성
입력 2020-05-09 16:58  | 수정 2020-05-16 17:05

9일 오후 5시 서울 잠실구장(kt wiz-두산 베어스), 부산 사직구장(SK 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 창원 NC파크(LG 트윈스-NC 다이노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비로 취소됐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프로야구가 예년보다 늦은 이달 5일 개막한 이래 첫 취소 사례입니다.

취소된 경기는 KBO 사무국이 시즌 직전 새로 발표한 일정에 따라 10월 19일 이후 재편성됩니다.

5월 12일부터 취소 경기가 나오면 KBO 사무국은 곧바로 더블헤더, 월요일 경기로 편성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