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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로미오 데뷔 5주년 축하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쥐띠즈 윤성"
입력 2020-05-09 16: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황윤성과 우정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사랑하는 우리 로미오 데뷔 5주년을 정말정말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로미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찬원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쥐띠즈 윤성.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현경. 세상에서 제일 착한 민성. 세상에서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승환이 형.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강민. 국방의 의무를 다하시느라 아직 한 번도 못뵀지만 꼭 한 번 뵙고 싶은 카일 님. 인생 단 한 번뿐인 오늘 하루 데뷔 5주년을 다시 한 번 정말정말 축하하고 매일매일 보자. 사랑해"라며 멤버 한명한명의 이름을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찬원과 TV조선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동갑내기 친구 황윤성은 "고맙다. 찬원아"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찬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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