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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이정후 엉덩이에 스윙` [MK포토]
입력 2020-05-09 14:55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 김하성이 경기 전 타격훈련을 준비하면서 이정후의 엉덩이를 배트로 때리는 시늉을 하며 장난을 치자 이정후가 급히 피하고 있다.
3승 1패로 리그 2위의 키움은 한화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2승 2패의 한화는 전날 패배에 설욕전을 펼칠 예정이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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