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월 9일 MBN 뉴스와이드 주요뉴스
입력 2020-05-09 08:40  | 수정 2020-05-09 09:57
▶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최소 19명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수도권 집단감염 비상이 걸렸습니다.
방역 당국은 전국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운영자제를 권고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 교육 당국 긴장…"등교 재개 일단 예정대로"
오는 13일 고3 학생들의 등교 재개를 앞두고 이태원 클럽 발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교육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예정대로 등교 재개를 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주말 사이 확진자가 얼마나 늘어나느냐가 변수입니다.

▶ 통합당, 새 원내대표 주호영…"강한 야당"
미래통합당의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5선 주호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는 "강한 야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조국 "지치지 않고 싸우겠다"…정경심 석방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감찰 무마 의혹 첫 재판에 출석하며 "지치지 않고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경심 교수는 법원이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않기로 해 오늘 밤 12시 석방됩니다.

▶ 이용수 할머니 폭로 파문…진실 공방 양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수요시위를 주관해 온 정의기억연대의 후원금 사용이 불투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지만,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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