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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 인기 폭발에 영기 질투 “구독자 웃는 모습 보니 좋아”
입력 2020-05-08 17:43 
김호중 영기 질투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개수(개그맨+가수) 영기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8일 오후 방송된 유튜브채널 ‘트롯TV에서는 김호중, 안성훈, 영기가 구독자 10만 돌파 기념 공약 이행을 위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이들이 직접 구독자들과 전화 통화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기는 자신에게 노래를 신청한 구독자와 통화를 나눈 뒤 김호중과 인사를 시켜줬다.

한 톤 올라간 구독자의 목소리에 그는 나랑 통화할 때랑 다르다. 김호중과 통화하기 위해 영기라는 장치를 이용한 것은 신의 한 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호중은 그래도 (구독자가) 이렇게 많이 웃으니까 보기 좋다”라고 따스한 매력을 보였다.

이어 영기는 구독자에게 안성훈과도 인사 시간을 마련해줬지만, 김호중과 전화를 할 때보다 한층 차분한 톤을 보였다.

이에 영기는 이거봐라, 목소리 톤이 확 다운됐다”라며 김호중에게 전화를 패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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