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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X고원희, 눈에 하트 쏟아지는 쿠킹 타임 (유별나 문셰프)
입력 2020-05-08 16:48 
유별나 문셰프 에릭 고원희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유별나 문셰프 에릭이 고원희를 위한 달콤 레시피를 선보인다.

오늘(8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13회에서는 에릭(문승모 역)이 고원희(유벨라 역)의 지친 마음을 힐링시켜 줄 맛있는 레시피를 선보인다.

앞서 유벨라(고원희 분)는 자신으로 인해 문승모(에릭 분)에게 피해가 갈까 두려워 한국을 떠나려 결심했다. 이를 알게 된 문승모는 유벨라에게 마음을 고백했고, 함께 서하마을로 돌아오며 다시 시작될 동거 로맨스를 예고했다.

재결합한 두 사람의 힐링 로맨스가 기대되는 가운데 알콩달콩한 스틸이 시선을 모은다. 요리 중인 문승모와 기대에 찬 듯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유벨라의 모습은 두 사람이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왔음을 보여주고 있어 흐뭇함을 안긴다.


또한, 뿌듯한 표정의 문승모와 음식을 먹으면서도 그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유벨라의 투 샷은 연애 초반 커플의 분위기를 자아내 두근거림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임철용(안내상 분)이 풍천옥을 찾아와 긴장감을 유발한다. 임철용과 문승모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팽팽한 대치를 이어간다고 해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이처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인물들 간의 날선 대립은 물론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의 유쾌한 일상을 그린 ‘유별나! 문셰프는 긴장감과 웃음을 넘나드는 전개로 매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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