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로구 익선동 거주 20대 확진…"용인 66번 확진자 접촉 추정"
입력 2020-05-08 15:29  | 수정 2020-05-15 16:05
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일 추가로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경기도 용인시 거주 29세 남성 A(66번 환자) 씨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종로구청은 이날 오후 2시 37분쯤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익선동에 거주하는 주민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병원 이송을 완료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구는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 후 종로구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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