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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양상국 “카레이서로 활동 중…최재훈‧한민관 이길 자신 있다”
입력 2020-05-08 15:19 
양상국 카레이서 활동 사진=DB
‘컬투쇼 개그맨 양상국이 카레이서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양상국이 출연했다.

양상국은 요즘 ‘개그콘서트 녹화에도 참여하지만, 카레이서로 열심히 활동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운전을 좋아했다. 아마추어 레이싱을 시작으로 현재 4년 차다. 올해는 포뮬러에 도전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한국형 포뮬러에서 F4로 도전 중이다. 시속이 최고 200까지 오르더라. 체감은 400이다”라고 덧붙였다.

DJ 김태균은 카레이서로 활동 중인 최재훈과 한민관을 언급했고, 양상국은 최재훈과 한민관을 뛰어넘지 않을까 싶다. 옛날 사람은 막 배웠다. 요즘은 전문적으로 배우는 시스템이다”라고 자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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