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중훈, 어버이날 띄운 부모님 전 상서 "돌아가신 부모님 너무 그리워"
입력 2020-05-08 13: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박중훈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박중훈은 8일 인스타그램에 "21년 전, 2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 어머니가 오늘 너무 그립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제게 너무나도 사랑을 많이 주신 참 감사한 부모님! 잘 계시죠? 저도 잘 지냅니다"라며 부모님께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카네이션 꽃 송이들이 담겼다. 박중훈이 부모님 계신 곳에 가져다 드릴 조화 카네이션인 것으로 보여 애틋함을 더한다.
박중훈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많이 자랑스러워 하실 듯", "아버지가 생각나는 하루다",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