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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부럽지’ 남연우와 출연 “내 사람이니 건들지 마세요”
입력 2020-05-08 09:12 
치타 부럽지 출연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래퍼 치타가 배우 겸 감독인 남자친구 남연우와 리얼 연애 일상을 공개한다.

두 사람은 래퍼와 배우로, 또 최근 영화를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기존 커플과는 다른 더욱 특별하고 스웨그 넘치는 연애 일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측은 8일 새롭게 합류하는 래퍼 치타와 배우 겸 감독 남연우 커플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래퍼 치타는 2018년 10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같은 해 12월 배우 겸 영화 감독인 남연우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베일에 싸여 있던 남연우는 ‘치타의 남자친구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다.


그는 ‘독립영화계 스타로 주연, 감독, 각본까지 모두 맡은 작품으로 2017년 청룡영화제 신인상 후보에 오른 능력자이며, 비보이 경력까지 가진 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치타는 처음 ‘부럽지 출연 섭외를 받았을 때 거절해야겠다”라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 이내 내 사람이니, 건들지 마세요”라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한민국 대표 걸크러시 래퍼 치타의 마음을 졸이게 만든 남연우의 매력과 처음 공개되는 두 사람의 리얼 연애 스토리는 오는 1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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