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평택기지 이전을 계기로 북한의 위협에 대한 대응보다 아시아 지역의 위협에 대응하는 데 집중하도록 임무를 전환하고 있다고 워싱턴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타임스는 또 주한미군이 계속 한국에 주둔하도록 하기 위해 평택기지 이전비용 130억
달러 가운데 한국이 90%를 부담할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워싱턴 타임스는 이와 함께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가 오랫동안 작고 외딴 기지였지만 향후 8년간 한반도 내 104개의 미군기지를 47개소로 통폐합하는 이전사업을 거치면 인근 오산의 미 공군기지와 함께 주한미군을 강화하는 허브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워싱턴 타임스는 또 주한미군이 계속 한국에 주둔하도록 하기 위해 평택기지 이전비용 130억
달러 가운데 한국이 90%를 부담할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워싱턴 타임스는 이와 함께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가 오랫동안 작고 외딴 기지였지만 향후 8년간 한반도 내 104개의 미군기지를 47개소로 통폐합하는 이전사업을 거치면 인근 오산의 미 공군기지와 함께 주한미군을 강화하는 허브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