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롱 아나운서 `세상을 여는 아침` 마지막 생방 "헤어짐이 힘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김초롱 아나운서가 '세상을 여는 아침' 마지막 방송을 마무리했다.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를 진행하는 김초롱 아나운서는 지난 7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 개편을 앞두고 이번주 일요일까지 방송됩니다"라며 "내일 마지막 생방송을 앞두고 있네요. 라디오는 헤어짐이 참 힘들다"고 전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마무리 잘 하고 떠날게요 우리 내일 만나요 내일 만날 땐 더 초롱초롱"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매일 아침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MBC 라디오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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