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광, 버터 보이스 폭발…나태주 “나라도 반할 듯” (사랑의 콜센타)

‘사랑의 콜센타 류지광이 버터 보이스로 ‘마지막 잎새를 열창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TOP7과 레인보우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모래섬이라고 불러 달라고 부탁한 한 청취자는 다 듣고 싶지만, 류지광의 노래를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류지광은 흐뭇한 마음으로 무대로 나가 청취자에게 인사를 했다. 그는 특유의 느끼함 가득한 보이스로 누님, 땡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나태주는 나라도 반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자 모래섬은 배호의 ‘마지막 잎새를 부탁했고, 류지광은 진한 보이스로 이를 열창했다.

이를 들은 신청자 모래섬은 그의 노래에 감동받은 듯 류지광 짱이다”라고 호응했다. 88점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잘한 거다. 팔팔하게 오래오래 가수 활동하실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센스있게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