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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투킹덤’ 장성규, 원어스의 ‘전사의 후예’ 무대에 “시작부터 장난 아냐” 극찬
입력 2020-05-07 20:35  | 수정 2020-05-07 20: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로드 투 킹덤 원어스가 ‘전사의 후예를 완벽하게 소환했다.
7일 방송된 Mnet 예능 ‘로드 투 킹덤에서는 보이그룹들의 1차 경연 도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1차 경연의 미션은 ‘왕의 노래였다. 화끈하게 첫 번째 순서로 도전장을 내민 팀은 원어스였다. 원어스는 24년이 지난 H.O.T의 ‘전사의 후예를 선택해 이목을 끌었다. 이들은 마지막 퍼포먼스에서 자체 CG같은 슬로우모션 동작으로 많은 준비가 돋보였다.
원어스의 무대를 본 더보이스에서는 스토리가 잘 만들어졌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대에서 내려온 원어스는 담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는데, 그런 기회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MC 장성규는 원어스의 무대를 본 뒤에 시작부터 장난이 아니다”라며 1차 경연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높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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