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뉴스 단신] 타다 드라이버들 소송 제기…"근로자로 인정하고 수당 지급하라"
입력 2020-05-07 19:31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 드라이버들이 타다의 모회사 쏘카와 운영사 VCNC를 상대로 근로자 지위 인정과 각종 수당 지급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타다 드라이버 25명은 자신들이 개인 사업자인 프리랜서가 아니라 사실상 근로자로 일했는데도 주휴수당과 연장·야간·휴일 근로수당을 받지 못했고 지난달 11일 타다 서비스 중단 이후 휴업수당 지급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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