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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X김하영, 화끈한 하룻밤→본격 으른 연애 시작? [M+TV컷]
입력 2020-05-07 17:17 
유민상 김하영 으른 연애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개그맨 유민상과 배우 김하영이 으른의 연애를 즐긴다.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절대(장가)감 유민상 코너에서는 유민상, 김하영이 진한 하룻밤을 의심케 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이날 유민상과 김하영은 함께 술을 마시며 데이트를 즐긴다. 여행 데이트까지 약속하는가 하면, 술을 술술 넘기며 진득하게 취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다음 날 유민상과 김하영은 파격적인 아침을 맞는다. 옷도 제대로 입지 않은 유민상과 김하영이 같은 방 안에서 곤히 자고 있는 것. 야밤 데이트에 이은 두 사람의 화끈한 ‘하룻밤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김하영의 집을 갑자기 방문한 친구들에 혼비백산하기 시작, 함께 밤을 보낸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유민상은 좁은 장롱에 몸을 구겨 넣어 힘겹게 숨는가 하면 김하영은 그를 들키지 않으려 연기자의 실력을 한껏 발휘한다.


이런 가운데 김하영은 유민상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비춘다. 친구들이 유민상을 계속해서 깎아내리자 왜 남의 남자친구 욕을 하고 난리야”라며 박력 있는 모습으로 애정을 드러낸다.

이에 유민상은 그에게 또 한 번 반한다. 이렇듯 두 사람은 다급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사랑을 확인하며 로맨틱한 드라마를 선보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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