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데오드란트 티슈 ‘맨발엔’ 출시, 발냄새·땀 제거 도움
입력 2020-05-07 16:34  | 수정 2020-05-07 17:32
사진=맨발엔
애니엔(Any·n)은 풋케어 전용 데오드란트 티슈 ‘맨발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니엔에 따르면 데오드란트 제품은 파우더가 함유돼 땀을 흡수하는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었으나 맨발엔은 기존 파우더 타입이 아닌 특허 받은 원료(특허 제10-2095387호)로 제작된 데오드란트 티슈이다.

맨발엔은 데오드란트 사용 고객들이 편의성과 휴대성을 중요시 했다. 땀이 난 상태에서 발을 닦아주는 것이 아닌 발을 닦은 후 양말을 신으면 땀이나지 않아 오랜 시간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일반 부직포가 아닌 천연펄프로 제작해 자연까지 생각한 제품으로 친환경 원료가 함유돼 피부의 자극을 덜어준다.


관계자는 신발, 양말을 신기 전 사용하면 데오드란트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고, 발에 땀이 나서 찝찝할 때 꺼내서 닦아주면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다”면서 1장씩 낱개 포장돼 휴대와 사용이 간편해 여행 중, 등산이나 캠핑할 때, 서서 근무하는 직장인, 페디큐어 관리 전, 군인,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과 같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발을 케어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맨발엔은 공식 판매처 BNRcos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클렌징 전문 브랜드 애니엔은 첫 번째 제품 맨발엔에 이어 얼굴 전용 클렌징 티슈와 항균 물티슈, 바디 전용 티슈도 출시 예정이다.

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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